티스토리 시작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 걸음)

안녕하세요.

머니알람입니다.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 티스토리를 처음 개설해 보았습니다. 

(미루고 미룬 끝에)

 

처음 글을 쓰는 만큼 하소연 같은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앞으로 주식 및 여러 가지 비즈니스 경제에 관련된 내용을 다룰 생각입니다.

---

 

제가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는 11월 말에 시작해서 아직 5개월이 되지 않았는데요. 2월부터 1일 1 포스팅을 하면서 이웃과 소통을 늘린 결과 방문자가 조금씩 늘고는 있는 상태입니다.(포스팅들도 주로 첫 번째 페이지에서 노출되는 게시글이 많아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주로 미국 주식(배당주)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환율이나 CPI(소비자물가지수), 금리 같은 경제 쪽 이야기도 몇 번 포스팅해 보았는데(나름 열심히) 안타까운 것은 확실히 이런 주제는 인플루언서 분들이 다루시는 분들이 많아 포스팅 자체가 상위에 노출되기가 많이 어렵더라고요.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떠한 방법으로 할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미국 주식 포스팅 한 걸 번역해서 영어로도 올려둘까...? 이런 생각까지..)

 

 

새벽이라 방문자 수가 적은 소소한 블로그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언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첫 번째 이유도 어떻게 보면 저의 작고 소중한 월급 이외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블로그를 시작한 처음 ' 사람들이 내가 포스팅한 것을 잘 읽을만한 글을 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어떻게 몇 달 동안 이것저것 여러 미국 주식들에 관한 포스팅을 써보니 처음보단 조금은 글쓰기가 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균 사용 시간

 

네이버 블로그 평균 사용 시간이 꾸준히 3-4분은 나오는 게 그 이유이기도 한데요.

어느 정도 내 게시글에 머물고 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조금은 자신감도 생긴 듯합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글쓰기도 나름 재밌고 다 좋은데...

하지만.. 제일 중요한 문제는

수익은 적다는 점입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 최소 기준인 90일 다음 날인 91일에 신청해서 애드포스트를 달게 되었지만 정말 수익이 적습니다. 

아직 최소 출금 금액인 5만 원도 못 맞춘 현실...

 

그로 인해 돌고 돌아 드디어 티스토리라는 곳까지 도달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까지의 길도 멀고 험난하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우선 목표와 최대한 가까워지기 위해 최대한 1일 1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